▷ 지하 6층, 지상 20층 1개 동 전용면적 18.68 ~ 27.73㎡ 총 297실로 구성
▷ 강남역과 350m 거리에 위치…강남대로변에 접해 있는 등 최고의 입지여건
▷ 강남 3구 투기과열지구 해제 따라 계약 즉시 전매 가능…신분당선 개통 호재도
지하 6층, 지상 20층 1개 동 총 297실 규모로 전용면적 18.68 ~ 27.73㎡ 총 9개 타입의 소형 오피스텔로 구성되어 있다. 냉장냉동고를 비롯하여 붙박이장, 천정형에어컨, 세탁기 등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시설이 구비된 오피스텔로 꾸며진다. 인테리어 컬러를 2가지 타입(그레이, 오렌지)으로 구성하여 계약자가 향후 임대에 유리한쪽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된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철 2호선과 신분당선 환승역인 강남역이 불과 350m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단지 앞에는 50여 개의 버스노선이 지나는 등 사통팔달의 교통여건을 가지고 있다. 특히 신분당선이 개통되면서 성남에서 강남까지 통행시간이 평균 23분 단축됐고, 2018년에는 용산까지 연결될 예정이어서 분당, 판교, 서울 강남 주민의 도심 접근성도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부동산 가격이 높은 강남대로변과 접해 있어 자산가치가 높은 것이 장점이다. 강남역과 양재역 사이에 위치한 강남대로에 위치해 있어 하루 유동인구만도 수십만명에 달하며, 사업지 주변에는 삼성타운을 비롯하여 강남 파이낸스센터, 교보타워 등 국내 대기업을 비롯하여 외국계 기업 · 금융 · 컨설팅 · IT 기업 등이 밀집해 있다. 이와 함께 각종 학원과 강남역 상권과도 접해 있어 풍부한 임대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강남역 일대에는 호텔, 문화 및 집회시설, 운동시설, 관광휴게시설을 갖춘 초대형 복합시설인 롯데타운도 개발될 예정이다.
지난 해말 강남 3구에 투기과열지구가 해제되면서 계약 즉시 전매가 가능해 졌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과거 투기과열지구에 100실 이상 공급되는 오피스텔은 계약부터 등기 전 까지 전매가 불가능했다.
‘강남역 쉐르빌’의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7호선 논현역 3번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2월 중순 오픈할 예정이다. 또한 오피스텔과 함께 지하 1 ~ 지상 2층에 위치해 있는 근린상가도 동시에 분양할 예정이다.
<이범희 기자> skycros@ilyoseoul.co.kr
이범희 기자 skycros@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