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해변 괴생명체, ‘정체 두고 논란 이어져’
美 해변 괴생명체, ‘정체 두고 논란 이어져’
  • 강민진 기자
  • 입력 2012-02-04 22:42
  • 승인 2012.02.04 22: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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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해변 괴생명체 <사진 출처= 리버헤드 뉴스리버 홈페이지 캡처>

美 해변에 괴 생명체가 발견 돼 정체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美 뉴욕 지역신문 리버헤드 뉴스리뷰는 4일(한국시간) "최근 샌디에이고 해변에서 괴상한 생김새를 한 괴 생명체 사체가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이 사체는 몸집이 아주 크며 날카로운 송곳니를 가지고 있다.
온 몸에 털은 빠진 상태로, 흉측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정체에 대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美 해변 발견 괴 생명체에 대해 죽은 너구리의 사체일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동물전문가인 사우스햄튼대학 데런 내쉬 박사는 이 괴생명체가 버지니아 주머니쥐로 보인다고 예측했다.

<강민진 기자> kmjin0515@ilyoseoul.co.kr

강민진 기자 kmjin0515@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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