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현화가 아침 방송에 시스루 의상을 입어 화제가 됐던 박은지 MBC 기상캐스터에게 응원의 말을 전했다.
곽현화는 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검색어에 박은지가 있기에 봤더니 시스루 의상 때문이라고? 아침에 하는 방송이 다 교양은 아닌데. 왜들 그러는지. 은지야, 예뻤어. 상처 받지마”라고 글을 올려 박은지를 옹호했다.
또 “제가 조만간 진정한 시스루룩을 보여 드리겠습니다”라며, “‘이런 게 시스루다’ 알 수 있게”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은지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손바닥tv ‘박은지 원자현의 모닝쇼’에서 속이 훤히 비치는 시스루룩을 입고 아침 방송에 나와 논란이 된 바 있다.
<강민진 기자> kmjin0515@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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