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은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퍼스트룩이 지난 2일 공개한 화보에서 발랄하고 상큼한 모습을 선보였다.

사진 속 이나영은 붉은색 트위드 원피스와 체크 패턴 레깅스, 블랙 미니드레스에 도트 무늬 스타킹으로 20대 대학새내기의 모습을 완벽하게 연출했다. 

30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대학새내기 모습을 완벽하게 연출한 이나영의 화보에 네티즌들은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나영은 송강호와 함께 공동 주연을 맡은 영화 '하울링'의 개봉의 앞두고 있다. 하울링에서 이나영은 초보 여형사로 출연한다.

<천원기 기자> 000wonki@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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