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우 자진 하차…‘받은 사랑에 보답 하겠다"
적우 자진 하차…‘받은 사랑에 보답 하겠다"
  • 강민진 기자
  • 입력 2012-02-03 09:25
  • 승인 2012.02.03 09: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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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우 나가수 자진하차 < 사진 출처= MBC 나는 가수다>

가수 적우가 '나는 가수다'에서 자진 하차 한다고 전했다.

적우는 지난 2일 자신의 팬 카페에 '월요일 마지막 녹화준비하며 마음 쓸 내 님들 생각에'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적우는 "이제 시청자로 돌아가 나가수 팬으로 응원할 것이다. 우리 가족들도 나처럼 앞으로 나가수를 많이 사랑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세상에 태어나 노래하며 가장 감동적이었던 3개월이었다. 나가수에 대한 사랑이 크고 소중하다"며 "받은 사랑에 보답 하겠다"고 덧붙이며 자진 하차 의사를 밝혔다.


적우는 지난해 11월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 합류했다.

가장으로서 역할위해 라이브 바, 밴드가 있는 주점 등에서도 노래를 하기도 한 과거가 논란이 되기도 했다.

또, 기복이 심한 가창력에 의견이 극과 극으로 갈라서며 논란의 중심이 되기도 했다.


한편, '나는 가수다'는 한 달간 휴식을 취한 뒤 시즌2 형식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강민진 기자> kmjin0515@ilyoseoul.co.kr


강민진 기자 kmjin0515@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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