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세원이 현재 서울 청담동 소재의 교회에서 담임목사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월2일 한 언론 매체에 따르면 서세원은 지난해 11월 24일 목수 안수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서세원이 독실한 기독교 신자라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이에 서세원은 정식으로 목사 안수를 받고 서울에 있는 한 개척교회를 열고 담임목사로 활동하고 있다.
서세원은 미국의 한 신학 교육기관에서 정규과정을 수료한 뒤 관련 교회에서 훈련, 정규심사를 통해 목사안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에 대해 서세원 프로덕션 측 관계자는 "알고 있는 것이 없다. 다시 연락을 주겠다"는 말만 되풀이하고 구체적인 언급을 회피했다고 보도 했다.
한편 서세원은 지난 2009년 당시 주가 조작 및 회사 자금 횡령으로 유죄를 선고받은 사실이 있다.
<강민진 기자> kmjin0515@ilyoseoul.co.kr
강민진 기자 kmjin0515@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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