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나영이 MBC '무한도전'에 출연한다.
이나영의 소속사 이든나인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나영이 2일 오후 경기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되는 ‘무한도전’ 동거동락 특집 녹화에 게스트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무한도전'의 '우천시 취소 특집'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이나영과 전화통화로 연결됐고, 당시 이나영은 멤버들과 "'무한도전'에서 초대해 주면 언제든지 가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단, 이나영이 출연하는 '무한도전'의 방송 일시는 MBC 노조의 총파업으로 인해 정해지지 않았다. 이미 '무한도전'은 오는 4일 방송도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된 상황이다.
<강민진 기자> kmjin0515@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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