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품달 시청률 34%…수목 드라마 최강자 등극
해품달 시청률 34%…수목 드라마 최강자 등극
  • 천원기 기자
  • 입력 2012-02-02 14:21
  • 승인 2012.02.02 14: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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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품달 시청률 <사진출처=방송화면>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해품달)이 회를 거듭할 수록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다.

2일 시청률조사업체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해품달은 전국 시청률 34.5%를 기록해 수목 드라마 최강자임을 증명했다.

동시간대 방송하는 KBS2 ‘난폭한 로맨스’와 SBS ‘부탁해요 캡틴’은 각각 4.4%, 7.8%의 시청률을 보여 이를 가볍게 따돌렸다.

해품달은 이날 방송에서 양명(정일우 분)은 무녀 월(한가인 분)이 연우임에 틀림없다고 판단하고 그와의 추억을 생각하는 등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천원기 기자> 000wonki@ilyoseoul.co.kr
 

천원기 기자 000wonki@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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