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재산 공개, “아파트와 자가용이 전부”
이수근 재산 공개, “아파트와 자가용이 전부”
  • 천원기 기자
  • 입력 2012-02-02 10:18
  • 승인 2012.02.02 10: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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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근 재산 공개 <사진출처=방송화면>
개그맨 이수근이 ‘데뷔 후 300억의 수입을 올렸다’는 소문에 대해 “아니다”고 일축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 100회 특집편에 출연한 이수근은 “연관 검색어에 이수근 300억이 아직도 뜬다”며 실제 재산을 공개했다.

이수근은 “서울 상암동 32평 아파트 한 채와 자가용이 있고, 저축을 하고 있다”며 자신의 재산을 거침없이 공개했다.

이수근은 또 이날 방송을 통해 자신이 광고모델로 등장하는 대리운전과 유명 프랜차이즈 술집에 대해서도 모델로 출연한 것이지 자신의 사업체가 아니라고 밝혔다.

한편, 이수근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출연을 통해 인기 개그맨으로 떠오르자 데뷔 한 후 300억 원의 수입을 올렸다는 루머가 퍼졌었다.

<천원기 기자> 000wonki@ilyoseoul.co.kr 
   

천원기 기자 000wonki@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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