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 지연이 녹화 도중 눈물을 흘렸다.
최근 녹화가 진행 된 MBC '주병진 토크콘서트' K-POP 스타 특집 녹화 중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리더가 교체된 사연 등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공개했다.
이날 지연은 인기 아이돌로 사는 것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했다. 그리고는 눈물을 참지 못해 잠시 촬영이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하게 됐다. 상황을 지켜 본 다른 아이돌 멤버들 역시 지연의 눈물에 크게 공감하며 그녀를 위로했다.
또 이날 방송에 출연한 강지영은 데뷔 전 사귀었던 남자친구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고, 제국의 아이들 멤버 시완 역시 자신의 연애에 관해 밝혔다.
한편 지연의 눈물로 녹화 중단 사태의 전말은 오는 2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주병진 토크 콘서트 K-POP스타'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민진 기자> kmjin0515@ilyoseoul.co.kr
강민진 기자 kmjin0515@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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