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새 월화극 '드림하이'가 30일 첫 방송을 내보낸 가운데, 극중 최고의 아이돌그룹 이든의 멤버 JB(본명. 임재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는 2009년 JYP엔터테인먼트 공채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연습생이다. 댄스 부문에 팀으로지원해 부문별 1위, 전체 1위를 석권하며 등장했던 슈퍼신인.
박진영으로 워낙 유명한 동명이인 가요계 선배가 있어 활동명을 JB로 지었다.
JB는 지난 30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저는 지금 1회를 보고 오는 길입니다. 1회 많이 재밌었나요?"라며 "연기는 아직 미흡한 점이 많지만 차츰차츰 기대해주세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 남은 15회에 더욱 재밌는 얘기가 있어요" 라면서 "기대 많이 해주세요"라는 글도 덧붙였다.
한편, 방영 전부터 기대를 한껏 모은 바 있는 '드림하이2'는 첫 회 시청률 10.5%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강민진 기자> kmjin0515@ilyoseoul.co.kr
강민진 기자 kmjin0515@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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