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소희야 화났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은 귀를 쫑긋 세우고 눈을 흘기는 고양이와 이런 고양이를 뒤쫓는 까마귀의 모습이 담겨있다.  

소희의 시크한 표정과 사진 속 고양이의 모습이 닮아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회랑 똑같다”, “우리 소희 많이 화났구나”, “까마귀는 무슨 죄”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 내고 있다.

<천원기 기자> 000wonki@ilyoseoul.co.kr
 

천원기 기자 000wonki@ilyoseoul.co.kr

천원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