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온 한 장의 사진이 화제다.
사진은 한 가게의 주인이 쓴 것으로 추정되는 글귀 이다.
“속옷에서 꺼내는 돈은 더 이상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내의를 돈 주머니로 사용한 고객들이 지불한 돈으로 얼마나 고통이 컸으면 이런 글귀까지 문 앞에 써놓은 것일까.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웃음이 나면서도 가게 주인의 심정이 이해가 된다” 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화제의 사진은 미국 플로리다에서 촬영되었다고 전해진다.
<강민진 기자> kmjin0515@ilyoseoul.co.kr
강민진 기자 kmjin0515@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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