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되면 사라지는 ‘가장 아름다운 노천탕’
봄 되면 사라지는 ‘가장 아름다운 노천탕’
  • 천원기 기자
  • 입력 2012-01-30 16:47
  • 승인 2012.01.30 16: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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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아름다운 노천탕 <사진출처=이글루 도르프>
봄이 되면 사라지는 알프스의 한 호텔 노천탕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노천탕’이란 제목으로 해외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에 게재된 이 노천탕은 스위스 다보스에 위치한 이글루 도르프(igloo dorf) 호텔의 풍경 사진이다.

에스키모인들의 추위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해발 2600m 고지에 위치한 이 호텔은 노천탕과 알프스의 전통음식인 퐁듀가 유명한 5성급 이글루 호텔이다.

특히, 눈으로 만든 벽돌로 지어져 봄이 되면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네티즌들은 “봄이 되면 정말 사라지나요”, “신기하다”, “겨울에 다시 지을려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천원기 기자> 000wonki@ilyoseoul.co.kr

천원기 기자 000wonki@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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