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노천탕’이란 제목으로 해외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에 게재된 이 노천탕은 스위스 다보스에 위치한 이글루 도르프(igloo dorf) 호텔의 풍경 사진이다.
에스키모인들의 추위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해발 2600m 고지에 위치한 이 호텔은 노천탕과 알프스의 전통음식인 퐁듀가 유명한 5성급 이글루 호텔이다.
특히, 눈으로 만든 벽돌로 지어져 봄이 되면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네티즌들은 “봄이 되면 정말 사라지나요”, “신기하다”, “겨울에 다시 지을려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천원기 기자> 000wonki@ilyoseoul.co.kr
천원기 기자 000wonki@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