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태연의 친오빠 김지웅 씨가 태연에게 남긴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태연 친오빠 사진 훈남 포스’라는 제목으로 태연의 친오빠 사진 여러 장과 김 씨가 친동생 태연에게 남기는 글이 함께 게재됐다.
김 씨가 남긴 글에는 “잘할 수 있을 거다. 우리는 항상 너를 믿고, 네 뒤에는 가족이 있다. 사랑 한다”는 내용의 메시지가 담겨있다.
또,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김 씨의 모습이 태연의 이목구비와 매우 흡사해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태연이 속한 소녀시대는 오는 31일(현지시각) 미국 CBS의 간판 토크쇼 '데이비드 레터맨 쇼(The Late Show With David Letterman)'에 출연한다.
<강민진 기자>kmjin0515@ilyoseoul.co.kr
강민진 기자 kmjin0515@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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