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한 블로그에 게재된 사진이 누리꾼들을 폭소케 하고 있다.
'엄마 눈이 안보여'라는 사진이 게재됐으며, 이 사진은 애완견들이 얼굴을 바닥에 기대면서 한쪽 눈이 가려져 보이지 않는 모습이다.
또, 창살에 가까이 붙는 바람에 눈이 보이지 않게 된 사진과 열심히 설원을 달리며 혓바닥으로 눈을 닦는 사진도 함께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절묘한 상황의 사진들을 본 누리꾼들은 “ 개가 말하고 있는 것 같다” “그냥 웃기다” “정말 절묘한 타이밍에 찍은 사진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강민진 기자>kmjin0515@ilyoseoul.co.kr
강민진 기자 kmjin0515@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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