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8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는 그룹 빅뱅의 멤버 G-Dragon(권지용)과 전화 연결을 위해 YG엔터테인먼트에 전화를 건 정형돈의 모습이 공개된다.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속의 코너인 '레알차트! 아이돌 셀프랭킹' 에서는 아이돌이 직접 뽑은 '간디작살! 럭셔리 포스 명품돌' BEST10을 선정했다.
이 코너에선 매번 1위 주인공에게 축하 전화 연결을 시도하는데, 1위로 선정 된 G-Dragon(권지용)의 전화번호를 모르는 정형돈은 직접 YG엔터테인먼트에 전화를 걸었다.
전화를 받은 YG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에게 정형돈은 "혹시 YG엔터테인먼트에선 개그맨 모집은 안 하냐? 내가 아직 소속사가 없다. 대신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이라고 어디 가서 얘기 안 하겠다"고 장난 반으로 속내를 밝히자 이 관계자는 "사장님께 말씀 드려보겠다"며 재치있게 응대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민진 기자> kmjin0515@ilyoseoul.co.kr
강민진 기자 kmjin0515@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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