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송일국이 올 봄 세 쌍둥이 아빠가 된다.
송일국의 소속사 측은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송일국씨가 봄에 태어날 세 쌍둥이를 기다리고있다”며 “많은 사랑과 축복 속에 아이들 모두 건강하게 태어났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관계자는 "송일국씨가 드라마 촬영 중에도 틈틈이 아빠수업을 하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송일국은 지난 2008년 정모(36)씨와 1년 6개월여의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울렸으며, 결혼 4년 만에 무려 3명의 아이를 얻게 됐다.
한편 송일국은 현재 종합편성채널 JTBC의 드라마 ‘발효가족’에 출연 중이다.
<강민진 기자> kmjin0515@ilyoseoul.co.kr
강민진 기자 kmjin0515@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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