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임시완은 MBC '해를 품은 달'에서 허염 아역으로 인기를 끌었고 '마성의 선비'라는 애칭을 부여받으며 '허염앓이' 열풍을 끌고 왔다.
현재 드라마에서 아역연기자들은 모두 성인연기자로 교체 됐다.
이후 더 이상 드라마에서 임시완을 볼 수 없게 된 팬들은 아쉬운 마음에 그의 과거 활동을 찾아보며 허전한 마음을 달래고 있다.
임시완은 각종 언론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연일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월26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제국의 아이들 무대를 보여주기 위함이 아닌 깜짝MC로서 무대에 올랐다. 방송 직후 각종 포털 사이트 검색어에 단숨에 1위를 기록하며 다시 한번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후에도 팬들은 각종 언론 인터뷰와 임시완의 학창시절 졸업 사진 등에도 뜨거운 관심을 보이며 드라마 이후의 임시완의 활동에 귀추를 주목 하고 있다.
<강민진 기자> kmjin0515@ilyoseoul.co.kr
강민진 기자 kmjin0515@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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