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민 연애노트 "김남일 첫 인상 차갑고 얌전해 보였다"
김보민 연애노트 "김남일 첫 인상 차갑고 얌전해 보였다"
  • 천원기 기자
  • 입력 2012-01-26 18:52
  • 승인 2012.01.26 18: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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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보민 연애노트 공개<사진출처= KBS ‘스타 인생극장’ 방송화면 화면캡처
김남일, 김보민 부부가 풋풋했던 연애시절 당시 주고 받았던 연애노트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 ‘스타 인생극장’에 출연한 김남일 김보민 부부는 2004년부터 2007년까지 3년간의 연애시설의 감정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노트를 방송을 통해 공개했다.  

노트속에는 두 사람이 다정하게 찍은 폴라로이드 사진들이 붙여 있었으며, 또 서로의 첫인상을 노트속에 적어 놓기도 했다.

김보민의 첫 인상을 김남일은 “차가웠다. 얌전해 보였고 지적으로 보였다. Feel이 왔다. 통하는 것 같아 다시 만나고 싶다” 등으로 적었다.

김보민은 “꼭 만나보고 싶었다. 아무 생각 없이 정신이 아득했다” 등으로 당시 애뜻한 감정을 표현했다.

<천원기 기자> 000wonki@ilyoseoul.co.kr

천원기 기자 000wonki@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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