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5일 발매된 김현중 앨범의 첫날 매출은 오리콘이 하루 단위로 매출매수의 발표를 시작한 2009년 3월 이후 데뷔한 해외가수(그룹 포함)들 중 최고 기록을 세웠다.
가수 김현중이 일본에서 발매한 데뷔 싱글 앨범 ‘키스 키스 /럭키 가이(KISS KISS/Lucky Guy)가 발매 첫날에만 무려 7만 2천장의 판매 기록을 세웠다.
김현중은 앨범 정식 발매 전부터 K-POP 솔로 가수로서는 처음으로 일본의 ‘레코쵸쿠’ 모바일 음악 데일리 차트에서 타이틀곡 ‘키스키스’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김현중은 오는 27일 일본 TV아사히의 ‘뮤직 스테이션’ 등 일본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정식으로 데뷔 무대를 갖는다.
<강민진 기자> kmjin0515@ilyoseoul.co.kr
강민진 기자 kmjin0515@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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