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적 명성의 웨딩드레스 디자이너 베라 왕이 수영복 입은 몸매를 공개했다.
베라 왕은 최근 미국 패션잡지 하퍼스 바자(Harper's Bazaar) 2월호 화보 촬영에서 자신의 LA 저택 수영장을 배경으로 오프숄더 블랙 수영복과 하이힐을 신고 과감한 패션을 선보인 사진을 공개했다.
베라 왕은 1949년 6월 생으로 한국 나이로는 예순 넷이다.
한편 베라 왕은 할리우드 스타들은 물론 심은하, 김남주가 웨딩드레스로 선택해 우리나라서도 유명한 디자이너이다.
<강민진 기자> kmjin0515@ilyoseoul.co.kr
강민진 기자 kmjin0515@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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