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컴백, 에릭 트위터로..."다시 신화 창조"
신화 컴백, 에릭 트위터로..."다시 신화 창조"
  • 강민진 기자
  • 입력 2012-01-26 15:00
  • 승인 2012.01.26 15: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신화 컴백 <사진출처=신화컴퍼니>

 4년여 만에 신화가 컴백한다.

25일 에릭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랜만에 다시 트위터에서 만나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신화컴퍼니 대표 문정혁, 신화에서 영어 랩을 맡고 있는 에릭문입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또 “조만간 다시 트위터로 만나겠다는 약속, 국방의 의무 후 멤버들 다시 뭉치겠단 약속, 신화컴퍼니를 만들겠단 오랜 약속... 이제 다가오는 콘서트에서 신화와 우리 신화창조가 다시 만나면 전부 지켜지게 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에릭은 “항상 모든 면에서 1등은 아니었고, 항상 모범적이진 못했고 사건 사고도 많았던 신화가, 14년 동안 원년멤버 교체 없이 지속되어 온 유일한 그룹이 된 데에는 역시 신화창조의 힘이 컸다고 생각됩니다”라며 “교복 입고 만났지만 이젠 한 가정의 어머니로 다시 만나든, 사회의 일원에서 다시 주황색 풍선을 집어 들든 우리 신화처럼 14년 역사에 자부심을 가지고 2012년 한 해 어디에 있든지 우리가 주인공이 되어 보아요”라고 말했다.


국내 최장수 아이돌 그룹인 신화가 컴백한다는 소식에 오랫동안 그들의 모습을 기다려온 팬들은 벌써부터 기대감에 부풀어 있다.


한편 신화는 데뷔 14년 기념일인 오는 3월24일 컴백 콘서트를 갖고 4년의 공백 끝에 가요계로 컴백한다.


<강민진 기자>
kmjin0515@ilyoseoul.co.kr


강민진 기자 kmjin0515@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