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자신의 미니홈피에 셀카를 공개 했다.

사진 속 이민정은 앞머리를 자른 모습이며 “앞머리 있었을 때. 난 다시 앞머리를 잘라보고 싶지만 반대의견이 너무 많다”는 글을 덧붙였다.

이어 “다음 작품에 맞춰서 머리하려면 우선은 내버려둬야지”라고 쓴 이민정은 앞머리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의 반응은 매우 뜨겁다.

한편 이민정은 영화 ‘원더풀라디오’(감독 권칠인)에서 억척스러운 캐릭터 신진아 역을 맡았다.

 <강민진 기자> kmjin0515@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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