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한 번씩 경험해 봤을 법한 경험을 그린 웹툰에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크게 공감하며 웃음을 터뜨리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컴퓨터 끌 때 공감’이라는 제목으로 만화가 게재됐다.
만화 주인공을 보면 컴퓨터를 하다가 “늦었네 이제 자야지”라며 컴퓨터 종료 버튼을 누른 뒤 잽싸게 불을 끄고 침대에 누웠다. 그러나 컴퓨터는 꺼지지 않고 ‘프로그램을 종료하는 중입니다’라며 경고 메시지가 떠있다. ‘지금 끝내기’를 눌러야 컴퓨터가 꺼지는 상황에 주인공은 매우 괴로운 표정을 짓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100% 공감 되는 경험이다” 라며 웃음을 보내고 있다.
<강민진 기자> kmjin0515@ilyoseoul.co.kr
강민진 기자 kmjin0515@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