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품달' 액받이 무녀役. 한가인 연기력 논란 피해갈까?
'해품달' 액받이 무녀役. 한가인 연기력 논란 피해갈까?
  • 강민진 기자
  • 입력 2012-01-26 11:31
  • 승인 2012.01.26 11: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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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품달에서 액받이 무녀 역을 맡은 한가인 연기력 논란.<사진출처= MBC >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 출연 중인 배우 한가인의 연기력 논란이 뜨겁다.

지난 25일 방송된 '해를 품은 달' 7회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한 한가인은 왕 훤(김수현 분)과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방송 후 시청자 게시판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시청자들은한가인의 연기를 지적하고 나섰다.


시청자들은 “6살 차이나는 김수현과 한가인 커플에 몰입도가 떨어진다” “한가인의 표정이 너무 똑같다” “ 대사전달력이 떨어진다” 등이 시청자들의 일반적인 평가다.


한편 8회에서는 한가인이 훤의 액받이 무녀로 들어가는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그려질 예정이다.

아직 1회분 방영만 된 상태에서 과연 극이 전개 될수록 이런 연기력 논란을 피해 갈 수 있을지 조금 더 지켜 봐야 할 전망이다. 

 

 <강민진 기자> kmjin0515@ilyoseoul.co.kr


강민진 기자 kmjin0515@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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