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충격 폭로, “김준호 머리에 모낭충 서식 해”
장동민 충격 폭로, “김준호 머리에 모낭충 서식 해”
  • 강민진 기자
  • 입력 2012-01-26 10:02
  • 승인 2012.01.26 10: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출처=MBC황금어장>

개그맨 장동민이 김준호의 머리에 모낭충이 있다고 폭로했다.

2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개식스 멤버들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 했는데 이 같은 폭로가 이어진 것.


장동민은 "권진영이 '불만제로' 촬영차 두피검사기를 들고 우리를 찾아왔다. 김준호도 그 기계로 두피검사를 했는데 깜짝 놀랐다"며 말문을 열었다.

 "기계를 대자마자 의사와 권진영이 소리를 질렀다. 김준호 머리에 벌레가 있었다"고 밝혀 보는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호는 "저도 그런 벌레가 있는 줄 몰랐다"며 "모낭충이라고 저처럼 머리숱이 많은 사람에게 있다"고 해명했다.

 

그러자 장동민은 "앞부분에만 모낭충이 있는 줄 알았는데 뒷부분에도 모낭충이 있었다"고 말하자 김준호도 "나 더럽고 잘 안 씻는다"고 인정했다.

 

<강민진 기자> kmjin0515@ilyoseoul.co.kr


강민진 기자 kmjin0515@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