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더걸스 소희와 2AM의 슬옹이 열애설을 공식 부인했다.
소희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5일 "소희와 슬옹은 친한 동료사이로 JYP아티스트들이 모두 친하게 지내는 사이라 그렇게 비춰진 것 같다"라며 열애설에 대해 첫 입장을 밝혔다.
또 크리스마스 새벽이라는 특별한 의미의 시간 만남을 가졌던 이유도 “각자 바쁜 스케줄로 시간이 맞지 않아 어쩔 수 없었던 일”이라며 “유독 두 사람의 만남이 부각된 것 같다” 해명했다.
앞서 한 매체의 열애설 보도 자료에 의하면 소희와 임슬옹은 선물을 주고받으며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즐겼으며 주로 심야시간대 임슬옹의 차를 이용해 둘만의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강민진 기자> kmjin0515@ilyoseoul.co.kr
강민진 기자 kmjin0515@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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