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우 성시경 주원 ‘1박2일’ 합류, 프로그램명 유지
김승우 성시경 주원 ‘1박2일’ 합류, 프로그램명 유지
  • 김종현 기자
  • 입력 2012-01-21 16:05
  • 승인 2012.01.21 16: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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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부터 김승우, 주원, 성시경 <뉴시스>

배우 김승우, 주원, 가수 성시경이 ‘12에 합류하기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복수의 방송 관계자는 김승우, 주원, 성시경이 KBS 2TV ‘해피선데이 12일 시즌2’에 합류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김승우, 주원, 성시경에 대해 제작진과 논의한 결과 합류하는 쪽으로 최종 의견을 모아졌고 이와 함께 이적은 합류 여부를 놓고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그램명은 ‘12을 유지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다. 프로그램 내용도 12일 간 국내 여행지를 돌며 먹거리, 볼거리를 소개하는 형태를 지속할 예정이다.

하지만 이와 관련해 해당 제작진은 “2월 전까지는 모든 사항을 극비로 진행키로 했다며 말을 아끼고 있다. 또 김승우, 주원, 성시경 소속사 측도 논의 중이지만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는 입장만 밝히고 있다.

한편 오는 2월 종영을 예고한 KBS 2TV ‘122회분의 촬영만을 남겨두고 있다.

<김종현 기자> todida@ilyoseoul.co.kr

김종현 기자 todi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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