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최연소 돌싱, 25살에 결혼-출산-이혼 화제집중
짝 최연소 돌싱, 25살에 결혼-출산-이혼 화제집중
  • 심은선 기자
  • 입력 2012-01-19 17:03
  • 승인 2012.01.19 17: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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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짝 최연소 돌싱.<사진출처=SBS 방송화면 캡처>
SBS '짝'에 최연소 돌싱 25살 여성에 시청자들과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돌싱특집'에서 애정촌 21기 12명의 남녀들이 자기 소개를 하는 과정에서 25살의 나이에 결혼과 출산, 이혼까지 초스피드로 경험한 이력의 소유자인 돌싱 여성 3호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여성 3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아이의 나이는 4살이다. 애가 애를 낳는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며 “어린 나이에 아이를 가지게 됐고 그렇게 생활할 수밖에 없었다”고 털어놓았다. 여자 3호는 “아이는 내가 한 달 정도 데리고 있다가 2010년 9월에 다시 아빠에게 갔다 그 이후로 한 번도 못 봤다”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그는 반지에 대해 잊지 못할 사연을 품고 있었다. 여자 3호는 “결혼반지라고 했던 게 없었다”면서 “결혼식을 못 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첫날 첫인상을 선택하는 평가에서 이목을 끌었던 최연소 돌싱 여자 3호는 0표를 받았다.

<심은선 기자>ses@ilyoseoul.co.kr

심은선 기자 se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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