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모델 출신으로 강예빈(28)이 18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복불복쇼2' 녹화에서 자신의 신체 사이즈를 공개했다.
이날 강예빈은 MC 남희석이 신체 사이즈를 묻자 망설이지 않고 “36-24-38”이라며 “골반은 작은데 오리궁둥이”이라고 털어놓았다.
강예빈은 신체사이즈를 공개한데 이어 블랙 튜브톱 미니드레스로 쫙 달라붙은 글래머 몸매를 뽐냈다.
방송에 함께 출연한 이유진은 “한번 만져 봐도 되겠느냐”며 “같은 여자지만 자꾸 눈길이 간다”고 부러운 눈길을 던졌다. 그러자 강예빈은 “가슴-허리-엉덩이가 아니라 머리-목-가슴 사이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심은선 기자>se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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