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비행사
우주비행사
  • 인터넷팀 기자
  • 입력 2012-01-17 11:28
  • 승인 2012.01.17 11:28
  • 호수 924
  • 51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 항공우주국(NASA)에서 금성행 우주비행사를 모집했다. 다만 ‘혼자서 가며, 지구로 돌아올 수 없다’는 조건이었다.

독일인, 프랑스인, 중국인 3명이 응모했다.

독일인 : 100만 달러 주시면 갑니다. 돈은 우리 어머니 주세요.

프랑스인 : 200만 달러 주시면 갑니다. 100만은 우리 가족에게, 남은 100만은 사회에 기부합니다.

마지막으로 나타난 중국인은 말했다.

중국인 : 300만 달러는 받아야겠습니다.

어째서 그렇게 요구하냐는 질문에, 그는 심사관 귀에 속삭였다.

중국인 : 만약 나에게 300만 달러를 준다면, 당신에게 100만 달러를 드리겠습니다.
그런 후 제가 100만 달러를 가지고, 나머지 100만 달러로 독일인을 우주로 보냅시다.
 

인터넷팀 기자 ilyo@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