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아이유 변신, ‘양 갈래 머리…컬러스타킹’ 화제
정형돈 아이유 변신, ‘양 갈래 머리…컬러스타킹’ 화제
  • 최보성 기자
  • 입력 2012-01-13 10:25
  • 승인 2012.01.13 10: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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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에브리원

개그맨 정현돈이 가수 아이유로 변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형돈은 오는 14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촬영에서 이날 주제인 ‘여장돌’에 맞춰 ‘국민 귀요미 아이유’로 깜짝 변신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정형돈은 아이유의 정규 2집 앨범 재킷 모습을 연상시키는 양갈래 머리와 원피스, 컬러 스타킹까지 완벽하게 변신했다. 그는 그 자리에서 아이유의 노래에 맞춰 안무를 소화하고 깜찍한 표정을 짓는 등 아이유 따라잡기에 도전했다.

아울러 함께 MC를 맡고 있는 데프콘 역시 평소 팬이라고 밝힌 원더걸스 ‘소희’로 변신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오는 14일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서는 아이돌 그룹 원더걸스, 티아라, 시크릿, 에이핑크, B1A4 등이 설문으로 뽑은 ’걸그룹 올 킬 시킨 미모의 여장돌 베스트 10‘ 순위가 공개될 예정이다.

<최보성 기자> idzzang2@ilyoseoul.co.kr

 

최보성 기자 idzzang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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