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수지 키스신 소감 “전 손해볼 건 없네요”
이제훈, 수지 키스신 소감 “전 손해볼 건 없네요”
  • 심은선 기자
  • 입력 2012-01-12 17:34
  • 승인 2012.01.12 17: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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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훈-수지 키스신 소감<사진출처=SBS '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캡쳐>
이제훈이 수지와의 키스신 소감을 밝혀 화제다.

이제훈은 1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영화 <건축학개론> 배우 한가인, 엄태웅, 이제훈, 수지와의 인터뷰 때 수지와의 키스신을 묻는 질문에 손해볼 건 없네요라고 말했다.

<건축학개론>은 건축사무소에 근무 중인 승민(엄태웅)에게 대학시절 첫사랑이었던 서연(한가인)이 찾아와 자신의 옛 집을 새로 지어달라고 의뢰하면서 벌어지는 멜로 영화다.

첫 스크린 데뷔인 수지는 이제훈과의 키스신에 대해 사실 굉장히 떨렸고 정말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다고 털어놓았다.

이날 방송에서 수지는 내 얼굴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코라며 한가인 선배님 앞에서 코를 말하긴 그렇지만 난 내 코에 만족하고 있다고 말해 주위를 웃게 만들었다.

<심은선 기자>ses@ilyoseoul.co.kr

 

심은선 기자 se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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