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 | 이창환 기자] 과거 케이블 채널 ‘Ment’ 의 간판 프로그램 ‘슈퍼스타K2’에 출연해 주목받았던 에로배우 최은이 전신성형으로 ‘새로운 삶’을 얻었다.
최은이 수술을 받은 성형외과 측은 “최은은 안면비대칭, 돌출 입, 부정교합이 심해 건강과 심미성을 고려해 양악수술을 했고, 아름다운 몸매를 위해 지방흡입술, 자유공간 유방확대술 등을 시행했다”고 말했다. 비용에 대해서는 “양악수술은 1000~1500만 원선, 전신성형은 6000만 원 정도의 견적이 나왔다”고 말했다.
합성, 포토샵 의혹까지 불러일으키고 있는 최은 성형 전후 사진은 인터넷에 올려지자마자 폭풍 관심으로 치닫고 있다. 같은 사람이라고 믿기 힘든 것은 기본, 주변 지인들도 못 알아볼 정도. 성형 성공 후 분홍색 비키니를 입은 최은은 한눈에 봐도 날씬하고 볼륨 있는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얼굴 역시 이목구비가 또렷한 모습이다.
최은은 ‘슈퍼스타K2’에 출연했을 당시 연기자의 꿈을 키우던 중 어머니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에로배우의 길로 들어선 사연을 고백한 바 있다.
<이창환 기자>hojj@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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