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바이러스, 화장성형법 공개 "변신은 무죄"
화성인 바이러스, 화장성형법 공개 "변신은 무죄"
  • 김종현 기자
  • 입력 2012-01-11 15:20
  • 승인 2012.01.11 15: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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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화성인 바이러스'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성형 수준의 화장을 한 화장성형녀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0일 방송된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화장성형녀 6인이 등장해 화장으로 놀랍게 변신하는 과정과 그 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들은 민낯으로 출연해 20분간 메이크업을 한 뒤 새로운 인물로 바뀐듯한 놀라운 변신 과정을 보여줬다.

특히 화장의 효과를 비교하기 위해 얼굴의 한쪽은 민낯으로 두고 한쪽만 메이크업을 했다. 메이크업 이후 완성된 좌우 얼굴이 확연히 다른 모습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성형 수준이다”, “일명 변장보다 한 단계 위군요”, “화장의 위력이 놀랍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3일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고소고발 집착男 강용석 의원’이란 타이틀로 강 의원이 직접 출연해 주목받았다.

<김종현 기자> todida@ilyoseoul.co.kr

김종현 기자 todi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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