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리키김과 류승주 부부가 딸을 공개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리키김은 지난 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난 행복합니다. 나의 가족과 함께라면~ 리키김-류승주-김태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리키킴과 아내 류승주가 딸 태린을 안고 행복한 웃음을 지으며 단란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딸 태린 양이 초롱초롱한 눈망울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갖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안젤리나 졸리 딸 샤일로와 닮았다”, “태린 양이 샤일로 보다 더 귀엽다”, “리키김의 외모가 고스란히 녹아들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리키김은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와 SBS ‘김병만 정글의 법칙’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뮤지컬 배우인 아내 류승주는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 ‘폴링 포 이브’ 등에서 주연배우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김종현 기자> todi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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