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지희는 지난 4일 첫 방송된 MBC <해를 품은 달>에서 여주인공 연우(김유정)의 몸종 설이 역으로 첫 등장했다.
서지희는 지난 2005년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현빈의 조카 미주 역으로 출연했다.
어린 소녀 티를 벗어낸 서지희의 폭풍성장에 네티즌들은 “현빈 조카, 몰라봤네!”라며 깜짝 놀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서지희가 출연하는 MBC 새 수목극 <해를 품은 달>은 매주 수목 밤 9시 55분 방송된다.
<심은선 기자>ses@ilyoseoul.co.kr
심은선 기자 ses@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