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율 측 “프로야구 한기주 선수와 친근한 관계일 뿐”
최율 측 “프로야구 한기주 선수와 친근한 관계일 뿐”
  • 심은선 기자
  • 입력 2012-01-06 14:19
  • 승인 2012.01.06 14: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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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탤런트 최율-프로야구 타이거즈 한기주 선수 열애설 소동<사진자료=뉴시스/최율 미니홈피>

탤런트 최율과 프로야구 선수 한기주(KIA 타이거즈)의 열애설이 6일 전해진 것과 관련해 최율 소속사 측은 “단순히 친한 사이”라고 일축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 보도에 따르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친분을 쌓았고 연인사이로 발전, 봉사활동도 함께 다녔다는 것.

그러나 최율 측은 “친한 사이인 것은 맞지만 연인 관계 아니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보도된대로 2~3개월 전부터 알고 지내온 친근한 사이일 뿐이라고 했다.

최율은 2009년 드라마 ‘카인과 아벨’로 데뷔했다. 현재 MBC `해를 품은 달`에 궁녀 최나인 역으로 출연 중이다.

<심은선 기자>ses@ilyoseoul.co.kr

심은선 기자 se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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