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품달 꽃도령 4인방 임시완-여진구-이원근-이민호 ‘누규?’
해품달 꽃도령 4인방 임시완-여진구-이원근-이민호 ‘누규?’
  • 심은선 기자
  • 입력 2012-01-06 12:52
  • 승인 2012.01.06 12: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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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꽃미남 예비스타들 시청자 호기심 증폭

▲ 해품달 꽃도령 4인방 '임시완-여진구-이원근-이민호 "누규?"<사진출처-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 방송화면 캡처>

MBC 새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에서 아역으로 출연 중인 꽃도령 4인방 임시완-여진구-이원근-이민호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우선 꽃도령 4인방 중 초절정의 미모(?)를 자랑하는 임시완이다. 아이돌 그룹 제국의아이들 멤버로 임시완에겐 이번 드라마가 첫 배우 데뷔. 극중 임시완은 훤의 스승이자 연우의 오빠인 허염으로 분했다.

그 다음은 왕세자 훤을 연기하는 여진구. 지난 2005년 영화 '새드 무비'로 데뷔, '예의 없는 것들',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 '쌍화점' 등의 영화와 '연개소문', '일지매', '타짜', '자명고', '자이언트', '무사 백동수', '뿌리깊은 나무' 등 화려한 프로필을 갖고 있는 베테랑(?) 아역배우로 시청자의 눈에 익다.

신비로운 젊은 무사 ‘운’ 역을 맡은 이원근 역시 이번 드라마가 연예계 데뷔작이다. 이원근은 모델 출신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벌써부터 좋은 반응과 평가를 받고 있다.

훤보다 두 살 많은 이복형 양명을 연기하는 이민호. 지난 1998년 당시 최고의 인기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정배로 출연했던 그 아역배우다. 개그맨 황현희가 최근 개그콘서트에서 “박정배 어디갔어!”했던 그 정배가 바로 이민호다. 정배의 폭풍성장으로 화제를 끌기도 했다.

시청자들은 해품달 꽃도령 4인방에 대해 “해품달 꽃도령 4인방, 꽃도령들 기대 이상! 다 잘생겼다”는 말들을 쏟아내고 있다. 또 “해품달 꽃도령 4인방, 아역들이 연기를 잘해서 눈을 뗄 수 없었다”며 “해품달 꽃도령 4인방, 남자 아역들 목소리 너무 좋다”는 평가들이 나오고 있다.

<심은선 기자>ses@ilyosoul.co.kr

심은선 기자 se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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