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보도 검찰·정치권 덩여인 스캔들
경찰 핵심부 은밀히 재조사’ 관련 정정보도문
본지가 지난 9월 14일자 주간지 일요서울 사회면 12면 및 인터넷 신문 ‘www.ilyo.seoul.co.kr에 「단독보도 검찰·정치권 덩여인 스캔들 경찰 핵심부 은밀히 재조사」제하의 기사에서, ’경찰 고위간부가 거액의 횡령사건에 연루됐다는 의혹이 증폭되고 있으며 검찰이 강 前 경찰청장-조 경찰청장-K 前 영사가 연결된 비리의혹을 은밀히 캐고 있는 것 같다.‘ 라는 내용의 보도를 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 확인결과, 경찰 고위간부가 거액의 횡령사건에 연루됐다는 보도내용은 사실과 다르며, K 前 영사에 대한 경찰청 내사·감찰조사 당시 의사결정권자는 강희락 前 경찰청장으로, 조현오 당시 서울청장은 경찰청의 감찰·내사결과를 보고받거나 중단을 지시할 위치가 아니었을 뿐 아니라 K 前 영사에 대한 비리 의혹과도 전혀 연관이 없는 것으로 밝혀져 이를 바로 잡습니다.
발행일 기준 - 2012년 1월 8일
<일요서울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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