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양 인근 지역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2일 “지난 1일 오후 7시 40분께 북한 평양 동쪽 3km 지점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상청 관계자는 “파형 분석 결과 인공적 원인으로 발생한 지진이 아닌 자연 지진으로 확인됐다”며 지진규모가 경미해 한반도에 피해는 없다“고 말했다.
<김종현 기자>todida@ilyoseoul.co.kr
김종현 기자 todida@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