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조던, 사랑도 ‘황제’급...아담한 새 애인과 약혼식
마이클 조던, 사랑도 ‘황제’급...아담한 새 애인과 약혼식
  • 이창환 기자
  • 입력 2011-12-30 18:37
  • 승인 2011.12.30 18: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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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시절 마이클 조던이 뛰었던 시카고 불스(오른쪽) 팀, 사진의 선수는 루올 뎅 <뉴시스>
[일요서울 | 이창환 기자] 마이클 조던(48)이 약혼했다. 약혼 상대는 자그마치 16살 연하 모델이다.

최근 시카고 지역 언론들에 따르면 조던은 2년여 간 교제해온 쿠바 출신의 모델 ‘이베트 프리에토’(32)와 지난해 12월 25일에 약혼식을 올렸다. 조던의 대변인은 12월 29일 그의 약혼사실을 공개했다.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의 ‘에어조던’ 브랜드 주인공, NBA 흥행의 선구자, 농구황제 등 많은 칭호를 갖고 있는 조던은 명문팀 ‘시카고 불스(Bulls)’를 수차례 NBA 정상에 올린 살아있는 전설이다. 현재 ‘샬럿 밥캐츠(Bobcats)’의 공동 구단주로 있다.

조던은 2006년 이혼한 전 부인 ‘주아니타 바노이’ 사이에 제프리(22), 마커스(20), 재스민(18) 등 2남 1녀를 두고 있다. 이혼 당시 바노이에게 1억6800만 달러(약 1937억원)의 위자료를 지불해 화제가 됐다.

 

<이창환 기자>hojj@ilyoseoul.co.kr

이창환 기자 hojj@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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