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동남부와 몽골 국경지역 인근에서 규모 6.9의 강진이 발생했다.
27일(현지시간)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진원은 러시아 키질에서 북동부로 57마일(92㎞) 떨어진 곳에서 지하 28마일(45㎞) 지점인 것으로 전해졌다.
아직까지 사상자와 건물, 재해손실에 대한 피해 현황은 보고되지 않고 있다.
<최보성 기자>idzzang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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