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 4호, ‘육감적인 몸매…여자 출연자’ 올킬
‘짝’ 여자 4호, ‘육감적인 몸매…여자 출연자’ 올킬
  • 김종현 기자
  • 입력 2011-12-22 10:52
  • 승인 2011.12.22 10: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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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짝'

‘짝’ 여자 4호가 육감적인 몸매를 선보이며 남자 출연자들의 몰표를 받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평균 나이 35세인 골드 미스․미스터가 출연한 19기 애정촌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여자 4호는 남자출연진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자기소개 하기 위해 단상에 오르기 전 외투를 벗고 딱 달라붙는 원피스를 입은 채 탁월한 몸매를 과시했다.

남자 출연자들은 “몸매가 장난 아니다”, “자신의 장점을 표현할 줄 아는 분이다” 등의 탄성을 질렀다. 또 여자 출연자들은 “육감적이다”, “가슴과 엉덩이가 빵빵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부러움을 표했다.

이에 대해 여자 4호는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 예전에는 운동을 안 해도 관리가 됐는데 나이가 드니까 그게 안된다”며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한편, 이날 ‘짝’에서 도시락을 함께 먹을 사람을 선택하는 시간에 남자 3호, 4호, 5호, 6호 모두 여자 4호를 선택해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김종현 기자> todida@ilyoseoul.co.kr

김종현 기자 todi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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