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서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크리스마스 파티
JW 메리어트 서울의 ‘바루즈’는 오는 24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콘셉트로 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개최한다.
바루즈 내부는 커다란 별과 버블, 각종 캔디와 진저브레드 하우스 등으로 장식돼 동화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정상급 DJ가 참여하는 만큼 흥분과 열기가 가득한 클럽 파티를 경험할 수 있으며 아울러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특히 독특한 의상을 입고 오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베스트 드레서 경연이 진행되며, 댄스배틀, 퀴즈게임, 깜짝 경매 등을 통해 숙박권 및 식사권, 선물 등 다양한 상품도 마련된다. 파티 참가자들에게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웰컴 드링크 1잔과 스낵상자가 제공된다.
크리스마스 파티는 24일 오후 8시부터 시작되며 입장료는 5만 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 단 JW 메리어트 서울의 페이스북을 통해 크리스마스 파티를 예약하는 고객들에게는 선착순 150명에 한해 동반 1인 무료입장의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크리스마스 ‘스페셜 한정 베이커리’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호텔 베이커리 델리에서 시즌 분위기를 더욱 훈훈하게 해 줄 ‘스폐셜 한정 메뉴’를 출시했다.
이번 스폐셜 메뉴는 크리스마스의 로맨틱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것은 물론 추운 날씨에 움츠러든 몸과 마음을 녹여 줄 달콤하고 따뜻한 콘셉트로 구성됐다.
스폐셜 메뉴 중 음료는 총 3가지로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해줄 민트 초콜릿 위에 스트로베리 캔디 케인이 올려져 있어 입안 가득 달콤함을 전하는 ‘캔디 케인’, 우유에 가득 녹아 있는 진한 바닐라 향기가 기분 좋은 경험을 선사하는 ‘핫 바닐라’, 핫초코에 화이트 파우더가 올려져 고소함을 더한 ‘화이트 핫 초코’ 등이 새롭게 출시됐다. 이 3가지 음료는 모두 5500원으로 이달 말까지 판매된다.
또한 크리스마스를 맞아 평소 베이커리에서는 만나볼 수 없는 메뉴도 출시했다. 크림과 시나몬 향이 가득하고 영양가와 부드러운 풍미를 동시에 갖춘 ‘펌킨 시나몬 수프’와 추운 겨울 달콤하고 따뜻해 더욱 로맨틱한 분위기를 선사해 줄 ‘독일식 글루바인 와인’ 등이다. 가격은 모두 4500원이며 크리스마스 당일까지 판매된다.
이외에도 델리 선물세트인 ‘햄퍼 세트’는 델리 로고가 담긴 머그잔과 캔디, 쿠키, 마카롱, 초코바 등이 풍성하게 바구니에 담겨 있어 선물용으로 적합하다. 가격은 5만8000원이며 이달 말까지 판매된다.
한편 델리에서는 연말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인기리에 판매중인 시그니처 제품 ‘브라우니 케이크’의 판매 수익금 전액을 유니세프에 기부하는 자선행사도 진행했다.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필리핀 밴드의 캐롤송’ 스페셜 파티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의 펍바 ‘그랑아’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오는 23일과 24일 양일에 걸쳐 ‘크리스마스 스페셜 파티’를 개최한다.
그랑아에서는 양일 저녁 6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 출신의 셰프가 ‘크리스마스 스페셜 뷔페와 주류 2잔 세트’, ‘조니워커와 스낵 안주 세트’ 등을 선보인다.
특히 나이와 취향 그리고 모임의 목적에 맞게 다양한 종류의 세트 메뉴를 갖춰 다양한 연령층과 성별이 모여도 무리가 없도록 했다.
크리스마스 스페셜 뷔페와 주류 2잔이 포함된 세트는 6만 원으로 젊은 층의 크리스마스 파티에 제격이다. 조니워커 12년산 블랙라벨과 스낵 안주가 포함된 세트 A는 29만 원, 조니워커 18년산 플래티넘과 스낵 안주가 포함된 세트 B는 40만 원, 조니워커 블루라벨 스낵안주가 포함된 세트 C는 49만 원(각각 10% 부가세 별도)에 이용 가능하다.
한편 그랑아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강렬한 레드컬러의 ‘노엘’과 목넘김이 시원해 남성들이 선호하는 ‘설애’ 등 2종류의 스페셜 칵테일도 내놓았다.
또한 양일 파티에서는 그랑아의 유명한 필리핀 밴드가 흥겨운 캐롤송을 부르며 크리스마스 파티 분위기를 더욱 돋울 예정이며, 유명 MC와 함께 흥미로운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이어지는 행운권 추첨에서는 호텔 객실 이용권, 일식당 슈운미 주말 뷔페 이용권, 뷔페 레스토랑 더 스퀘어 주중 이용권, 케이크 교환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파티 입장료는 호텔 투숙객과 호텔 회원은 1만5000원이며 이외의 고객은 3만 원이다.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산타 클로스와의 조우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는 오는 24일과 25일 이틀 동안 호텔 곳곳에서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나눠주는 산타 클로스를 만나 볼 수 있다.
산타 클로스로 분장한 호텔 직원들은 호텔의 모든 레스토랑을 순회하며 만나는 어린이 고객에게 ‘깃털 솜 방울 루돌프 뿔’, ‘빗자루 눈사람’, ‘빨강 사슴 뿔 머리띠’ 등 크리스마스 기념 헤어밴드를 선물한다.
또한 뷔페 레스토랑 훼밀리아에서는 뷔페 입구에 형형색색의 솜사탕으로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하고 방문고객에게 산타가 직접 만든 솜사탕을 선물하여 낭만적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김나영 기자 nykim@ilyo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