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 “핫팬츠 의상 부담스러웠다” 고백
소녀시대 유리 “핫팬츠 의상 부담스러웠다” 고백
  • 심은선 기자
  • 입력 2011-12-16 15:38
  • 승인 2011.12.16 15: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소녀시대 유리 노출 의상 부담 고백.<사진출처=KBS 방송화면 캡처>

소녀시대 유리(22)15일 방송에 출연해 '소원을 말해봐' 노래 콘셉트 때 입었던 핫팬츠가 부담스러웠다고 고백했다.  

유리는 KBS2 '해피투게더3'에 나와 소녀시대 노래 중 최고의 노래 3곡 중 '소원을 말해봐'3위를 차지한 에피소드로 당시 짧은 핫팬츠를 입었는데 지나친 노출이 상당히 부담스러웠다고 털어놓았다.  

지나친 노출은 다른 소녀시대 멤버 역시 마찬가지였다. 태연도 “'(gee)'로 활동할 당시는 스키니진을 입었는데 그보다 더한 노출이었다고 거들었다.  

그러나 서현은 “(이런 의상 콘셉트로) 이미지 변신을 했던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국민 가수 특집으로 진행된 이날 방송은 소시대 멤버 태연, 유리, 서현, 수영과 작곡가 윤일상, 가수 김건모와 개그맨 김준호, 김원효, 최효종, 정범균이 출연해 웃음 넘치는 입담을 과시했다. 

<심은선 기자>ses@ilyoseoul.co.kr

심은선 기자 ses@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