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사랑이 걸그룹 에프엑스와 한 행사장에 나란히 앉아 있는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5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f(x) 기죽이는 김사랑 미모’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김사랑이 에프에스 멤버들과 함께 쇼를 관람하고 있다. 그녀는 평범한 꽃무늬 원피스 차림으로 자연스럽게 턱을 괴고 무대를 주시한다.
특히 미스코리아 출신인 김사랑의 뛰어난 미모는 빼어난 외모를 자랑하는 크리스탈, 설리, 빅토리아 등의 에프에스 멤버 사이에서도 여신의 포스를 발산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사랑 미모가 빛이 나네요’, ‘관람하는 모습도 여신포스’, ‘걸그룹이 기죽었네요’, ‘미모가 이름만큼 사랑스럽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사랑은 KBS 1TV ‘희망로드 대장정’을 촬영하기 위해 지난달 아프리카 가나를 방문해 7박 8일 동안 봉사활동을 펼치고 돌아왔다.
<최보성 기자> idzzang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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