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감이 급했던 만화가’라는 게시물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마감이 급했던 만화가’란 제목으로 글과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일본 만화책 일부분이 찍혀 있다. 6컷으로 나눠진 만화책에는 양갈래로 머리를 묶은 한 사람이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입을 벌린 표정으로 그려져 있다.
특히 마감시간이 급했는지 얼굴 크기와 각도만 다를 뿐 입모양, 표정 등이 모두 같은 얼굴이다.
‘마감이 급했던 만화가’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 캐릭터 우려먹기’, ‘저 책 산사람들은 화 나겠다’, ‘만화 그리기 참 쉽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보성 기자> idzzang2@ilyoseoul.co.kr
최보성 기자 idzzang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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