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의 소후닷컴은 지난 14일 "정원창과 진연희가 심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정원창과 진연희는 지난 11일 동료배우의 생일파티에 참석해 술자리에 나란히 앉았다.”며 “이후 새벽 2시경 함께 자리를 빠져나오는 장면이 목격돼 오해를 부르고 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하지만 진연희 측은 이와 관련해 적극 부인하고 나섰다. 진연희 측 관계자에 따르면 “그들은 단지 친구 사이일 뿐이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정원창은 지난 2005년 ‘장난스런 키스1’로 인기를 얻었다. 지난 2008년에는 배후 장서희와 ‘경자풍운’에도 출연하며 왕성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보성 기자>idzzang2@ilyoseoul.co.kr
최보성 기자 idzzang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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